중고장터에서 언제나 상위권인 제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맥북인데요. 자칫 잘못 구매하셨다가 돈과 에너지와 시간만 낭비합니다. 오늘은 뻔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이야기가 아닌 현실적으로 맥북을 구매해야 되는 사람과, 구매하면 안 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맥북 구매하세요. / 구매하지 마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맥북을 구매해야 되는 사람과 구매를 하면 안 되는 사람을 확실한 정리부터 짚어보아요!!
맥북 구매하세요.
- 내가 아이폰을 사용한다.
- 그런데 주로 문서 작업을 한다? = 구매하지 마세요.
- 내가 크리에이터다.
- 내가 사진편집 가다.
- 내가 영상편집하는 사람이다.
맥북 구매하지 마세요.
- 내가 한국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이다.
- 영상, 사진, 음악, 크리에이터 제외
- 내가 게임을 좋아한다.
- 내가 문서 작업을 많이 한다.
- 한글, PPT, 엑셀, 온라인 행정처리 업무 등
- 내가 3D직종이다.
맥북의 장단점
맥북을 구매해야 하는 사람과 구매하면 안 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맥북의 장점
맥북의 장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전문 분야 (음악, 영상, 사진) 압도적 성능
- 부팅 속도 굉장히 빠름
- 기기 발열, 소음이 굉장히 적음
- 끊김 없고 버벅 거리지 않음
- 작업속도가 굉장히 빠름 (웹서핑, 구글링, 영상 시청 등)
- 디스플레이
- 눈의 피로도가 확실히 덜 함
- 색상 표현이 잘 구현됨
- 화면의 밝기와 색상 정확도 조절이 예민하게 되어있어서 영상, 사진 편집할 때 필수
- 배터리
- 외부에서 일할 때 충전기 필요 없음 (외박 제외)
- 연동성
- ex) 아이폰에서 보고 있던 웹서핑을 맥북에 에어드롭하는 데 걸리는 시간 : 2초
맥북의 단점
맥북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은 장점들이 많지만, 그만큼 치명적인 단점도 있습니다.
- 윈도에서 제공하는 게임 거의 안 됨.
- 대표적인 게임 롤, 스타, 워크 제외
- 문서 작업의 불편함
- 뚝 뚝 끊기는 현상 및 아직 지원이 안 되는 단축키가 있음
- 맥에서 만든 파일을 윈도로 옮기면 깨지는 현상이 아직도 있음
- 호환성
- 은행 업무, 공동인증서 등 치명적인 호환성이 많이 해결되었다고 하지만 개인의 업무상 지원하지 않는 홈페이지들이 생각보다 많음.
- 학교에서 진행하는 시스템들이 윈도 OS로 진행되기 때문에 맥이 열리지 않는 경우도 많음.
- USB 단자 없음.
- 단자가 많아야 4개
- 모두 C타입
- 멀티포트 연결 필수 → 구매비용: 7만 9천 원 (정품기준)
- 맥북만 구매할 수 없는 현실
- 비싼 맥북만 구매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 허브포트
- 마우스
- 애플케어 (평균 30만 원) 등 등...
- 비싼 맥북만 구매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그래서 너는 뭐 쓰는데?
필자는 메인으로 맥북을 사용하고 서브로 윈도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맥북이 한국에서 사용하기 좋아졌다고 한들 아직도 연결이 되지 않는 사이트들과, 미흡한 부분이 많이 남았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 그래서 맥을 구매하신다면 윈도우 노트북이나 컴퓨터는 서브로 꼭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구입하시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가격 비교를 해보세요:)
마치며
맥북을 구매하시려는 뚜렷한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스타벅스 출입을 위해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 저의 글이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방문자분들을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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